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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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명동대성당 문화축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Ave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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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있는명동 [mdsdfest] 쪽지 캡슐

2015-05-20 ㅣ No.1137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작품설명

O 문화가 있는 명동, 그 아홉번째 이야기는 매력적이고도 카리스마 있는 연주로 사랑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과 함께합니다. 
O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인 엘가의 ‘사랑의 인사’, 바흐의 ‘샤콘느’ 등, 김지연과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풍부한 클래식 향연에 함께하세요. 
O 우리나라 천주교의 중심인 명동대성당 대성전에서 울려 퍼질 깊이 있는 감동의 선율, ‘Ave Maria’. 그녀의 황홀한 기교와 함께, 듣는이로 하여금 특별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 프로그램


E.Elgar - Salut d'Amour Op.12 
J.S.Bach Chaconne, Partita No.2 BWV 1004 
J.Massenet - Meditation from ‘Thais’ 
Handel-Halvorsen - ‘Passacaglia’ 
C.Franck - Sonata in A Major Mov. 3,4 
J.S.Bach - Concerto for Two Violins in D minor, BWV 1043 Mov. 2,3 
P.Schoenfield ‘Cafe Music’ Mov. 1



* 출연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연주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매력적이고 카리스마를 지닌 연주자라는 평을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은 8세에 이미 코리아타임즈 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공식적인 연주활동을 시작, 1985년 카네기홀과 케네디센터에서 슈나이더의 지휘로 뉴욕 현악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1990년, 최고의 영예를 자랑하는 에이버리피셔 커리어 그랜트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한국에서 김남윤 교수, 줄리아드에서 도로시 딜레이, 강효 등을 사사한 김지연은 필라델피아, 런던필하모닉 등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며 한스그라프, 마이클 틸슨 토마스 등의 저명한 지휘자들과 작업하였고, 특히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필하모닉과의 연주는 세계적으로 방송되기도 하였다. 그녀는 실내악에 열정적이며, 미국 라비니아, 에스펜, 프랑스 코말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과 펜데레츠키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1993년 데뷔 음반 이래 다수의 음반을 발매하였는데, 한국에서는 2002년 첫 크로스오버 음반 〈프로포즈〉, 2008년 〈세레나타 노투르노〉가 데카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고, 데논 클래식 시절 발표한 최고의 연주만을 엄선한 베스트 음반은 특별히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활발한 연주 활동 못지 않게 미국에서는 지역 라디오에도 많이 소개 되었으며, 아틀란타에서 열린 올림픽 게임 생방송, ESPN, 대본없이 연출되는 코미디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이색 이력을 갖고 있다. 신시네티 음악대학의 부교수와 인디애나 대학 음대의 초빙교수로 재직하는 등 유명 음악대학과 종합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한 김지연은, 2007년 8월에는 달라스의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의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현재 삼성에서 제공받은 크레모나 1708년작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 “엑스 스트라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피아노 이지원 
서울대, 예원, 서울예고 출강 
인디애나 주립대학 객원교수 역임 

제1바이올린 임수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전문사 졸업 
현재 Indiana University Jacobs School of Music 

제2바이올린 황지은 
서울예고, 서울대 졸업 
Indiana University 대학원 졸업 

비올라 김규현 
All Japen Art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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