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유게시판

이용섭씨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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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3-09-05 ㅣ No.56672

 

추천 많이 받으셨네요...

 

당신글에도 이렇게 많은 추천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감동적이군요...

 

물론 당신말에 빌리면 쥐꼬리만한 지식으로 날뛰는 내 글에도 추천을 해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그려...

 

우리 추천도 많이 받은 김에 자기와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술이나 한잔

할까요...?

 

당신은 당신 글에 추천해주고 당신을 이뻐해주는 뜻이 같은 분들과 오붓하게 한잔하고

나는 내 글에 추천해주신 분들과 한잔하면 괜찮을거 같은데...어떻소...?

 

설마 당신 입에서 ’그건 교우들을 분열시키는 짓이요~’란 말이 나오진 않겠죠...?

 

여태까지 당신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전혀 화합이나 사랑같은 것은 없었으니까

말입니다...

 

요즘 극우단체가 왜 날뛰고 있나했더니... 당신에게 추천해 주신분들 처럼

세상이 옳게 변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무조건 반대하고픈 분들의 격려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당신도 격려 받으니 기분 좋죠...?

 

아마 박찬성목사나 서정갑, 신혜식 같은 인간들도 그런 기분 때문에 여러가지 하는 것

같은데...?

 

내 글이 좀 오만해 보이지 않소...?

당신 글에 갑자기 추천수가 많은 것을 보고 잠시 웃음이나서 우스개소리 한번

해봤소...

 

하지만 나를 싫어하시는 교우분들도 많다는 것에 대해서는 반성을 해야할 것 같소...

 

 

그건 그렇고... 이용섭씨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꽤 있소...

 

나의 쥐꼬리 만한 지식으로의 날뜀이 그리 문제가 된다면 당신의 뛰어난 지식으로는

여태껏 어떤 모습들을 보여 온거요...?

 

그 뛰어나고 고고한 지식으로 이 게시판을 아름답게 꾸며왔소...?

 

사실 당신 글을 초기 글 외에는 읽어보질 못했소... 다른 분들의 좋은 글 읽을 시간도

부족한데 내가 한가하게 당신 글을 읽고 있겠소...?

 

그런데 초기에 읽은 글만으로도 당신 글을 다 알 것 같은 이유는 뭔지 모르겠소...

 

자기 욕구에 집착해서 배설물을 이곳 굿뉴스 게시판에 뿌려놓는 것이 그리

자랑스럽소...?

 

증오에 가득찬 당신의 글들이 교우분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된다고 보시오...?

 

누가 당신한테 이 곳을 개인 게시판으로 삼아 더럽게 만들 권한을 주었단 말이오...?

 

내가 볼 때 다른 분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릴 때 당신은 혼자서

궤변 리사이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던데...

 

그것이 당신이 생존하는 방법이오...?

 

그럼 그렇게 사시오... 말리지 않겠소...

 

다만 어디가서 가톨릭 교우라는 말은 하지 말아 주시오...

 

정말 쪽팔리는 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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