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자와 남자의 안타까운이야기

 

 

한 여자의 안타까운 이야기

 

저는 정말 사랑하는 한남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사람이지만은....

 

그를한때는 사랑했습니다

 

내목숨을 바쳐서라도

 

그러나 그는저를 사랑하지 않았나봅니다

 

아니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고아였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없이 외롭게자랐죠

 

그런나에게 그는 정말 삶의 다를 의미로 다가왔고

 

저는 그를 너무 좋아하게 되어버렸죠..

 

그리고

 

어느새인가 그는 저의 전부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나 행복했고 이 사람과함께라면 어디라도

 

어느곳에라도 행복할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도 저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했었죠..

 

세상에서 제가 그를 위해선 못할일이 없을거 같았습니다

 

그의 기쁨이 저의 기쁨이었으니까요..

 

그를 그렇게 뒷바라지 했습니다

 

그를 생각하면 힘들게 일해도 행복했으니까요

 

그렇게 행복했던 저에게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나에겐 외롭게 자라온 나에게 정말 너무나 큰 시련이었습니다

 

22살이 되던해에 저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의식을 잃었죠,, 그리고 기억이 없었습니다 세상이 깜깜해졌죠

 

나중에깨어나서 세상을 봤을땐 너무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전23살이 되는 동안 의식이 없었죠

 

깨어나서 제일먼저 그를 찾았죠 하지만 그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말해 주던군요

 

그는 저를 버리고 미국으로 가버렸다고요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거라고요

 

전 이해할수도 있지만 도저히 그대로 납득할수 없었어요

 

그는 절 배신했으니까요..

 

그렇게 사랑했던 그가 죽지도 않은

 

저를 그렇게 빨리 버릴수있는가해서..

 

도저히 이 배신을 용서할 수가 없었답니다

 

저는 27살이 되던 해에 결혼을 했습니다

 

사랑..사랑이라고 말할수도 있을 것 같은 남자가 생겼죠

 

그는 자상했으며 고아인 저를 이해하는 그런 따뜻한 남자였죠

 

그리고 무엇보다 그는 1년은 넘게 저를 기다려 줄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남자라면 전 평생을 믿을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지금전 행복합니다

 

물론 첫사랑의 배신과 슬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그말고 다른또 다른 사람을 얻었으니까요

 

평생동안 행복하게 살껍니다

 

그게 그에게 복수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한남자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너무도 아름다운 착한 영혼을 가진 여자였지요

 

그녀를 위해서라면 전 무엇이든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고아였습니다부모없이 자라서 항상외로움이 많았죠

 

하지만 그 외로움의 자리에

 

더 커다란 사랑이 채워질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해줄수 있는건 많이 없었지만 그녀와

 

함께라면 행복하게 평생을 사랑하며 살 자신은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불행이 다가왔습니다

 

그녀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제가 25살이되던해에 그녀는 의식을 잃었고

 

소중한 두눈을 잃었습니다

 

저는 죽고싶었습니다

 

그녀의 불행을 보고 있을수 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죠

 

저의 두눈을 주기로...

 

그녀는 의식이 없는채로 수술을 받았고 이제 저는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죠 그녀의 얼굴도...

 

그래서 전 떠나가기로 마음먹었죠

 

그녀가 깨어난다면 이런저를 보고 고통스러워한다는걸

 

제가 용납할 수가 없었으니까요

 

제가 그녀의 불행이 주고싶은 만큼 우린서로사랑했으니까요..

 

이사실을 비밀로 하기로 사람들과 다짐을 하고

 

저는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영원히 그녀곁에 돌아오지 않기로...

 

그리고 그녀의 결혼소식을 들었습니다

 

영원히 행복하길 바랍니다...그리고 사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