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ㅣ여행후기
내일 출발하는 대구교구 성지순례 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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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속을 지나 이제는 더 더운 여름이 시작을 알리듯 강한 태양 빛 속에 그 무더운 대구 교구를 가게 되었다
오늘 아침과 같이 선선한 기운이 돌면 얼마나 좋을까 ? 욕심을 내보지만 그래도 내일과 모래는 견디어 야겠지
순례 하시는 분들께서 좀더 편히 다녀오실 수 있기를 바라면서 함께 하지는 못 하지만 그 분께서는 기억하고 기도 해 주시리라 믿으며 ,,, 순례길을 준비합니다. 잘 다녀 오겠슴다
하루가 있어 내게는 더욱 힘과 용기가 되며,, 또 하루를 기다리며 그분의 큰 숨안에서 놀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