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5일 (토)
(녹)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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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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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04-14 ㅣ No.89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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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
 
 

정해져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아니 너무 정해진 것들이 많아 
일정한 틀을 벗어나고 싶은지도 모른다. 
  
꼭 이 길을 가야만 하는 게 아닌데 
사람들은 이 길을 가야만이 
인생이 성공하는 것처럼 말한다. 
  
사랑도 인생도 모든게 틀이 있는 것은 아닌데 
마치 짜 맞추기 시합이라도 벌이는 듯 
하나를 향하여 달리기 경주를 하는 것 같다.
 
  
인생은 퍼즐과도 같은데 
순간 순간이 소중한 퍼즐 한 조각인데, 
  
한 조각이라도 빠지면 
퍼즐은 미완성이 되고 말지만 
꼭 인생이 완성되어야 할 
퍼즐게임도 아니지 않는가? 
  
시간과 경주를 벌이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 던진다. 
인생은 그게 아닌데...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가다가 파아란 하늘에 양떼구름도 보고 

- 좋은 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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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는 것은 - 김종찬 ♬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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