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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뜻대로 산다는 것은 나의 분별과 판단을 멈추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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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위탁 [27.1.60.*] 2018-06-02 ㅣ No.11770 찬미예수님!
하느님께서 주시는대로 하느님께서 원하시는대로 하느님이 보시기에 기뻐하는 모습으로...
그렇게 산다는 것은 나라는 인간이 가지는 분별심과 잣대와 판단을 일단 정지시키는 것이 더 먼저입니다.
꿈에서 보여주시는 어떤 모습에도 그저 감사하시고, 하느님께로만 마음을 두시고 계시면, 즉 하느님을 사랑하는데에만 마음을 쓰시면, 그 다음은 하느님이 하시는 대로 흘러갑니다.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하느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은 내가 하느님의 뜻을 분별하고 알아낸다는 것으로 잘못알고 분별심에만 집착하기 쉽습니다. 특히 예지몽같은 것을 잘 꾸시는 분은 더욱 그러기가 쉽다고 보여집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은 내 힘을 빼고, 하느님의 뜻에 내 뜻을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내 정신을 내드리고 내 마음을 내드리고 내 모든 것을 내드리려고 할 때,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평화안에 머물러라><신심생활입문> 두 책을 권하고 싶네요. 0 773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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