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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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405 작성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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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6 ㅣ No.1412

우선 답글 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님의 충고대로 남자친구와 얘기를 해 보았어요..

다행이도 그 사람이 내 얘기에 기분상해 하지 않았고,

내 생각을 얘기해주어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암튼..

그사람이 그러더군요..

"니가 생각하는 우리 종교의 문제점이 뭐냐고.."

할말이 없더군요..

사실 그랬거든요..

그냥.. 남들이 사이비라니까, 불교계에서 인정을 안했으니까, 주문을 외우는듯한 기도가 싫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 저기서 자료를 찾아서 찾아보고 또 연구해보았습니다.

내가 지식이 없으면 어떤 말도 할수 없다는 생각에...

문제점은 틀림없이 있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건지..

그냥 무작정 설득하자니..

아님 그냥 인정해야 하는건지...

인정할수가 없는데 어떡하죠?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정확히 왜 무엇때문에 잘못된 종교인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 이 문제를 확실히 해야 하거든요..

집안 반대가 엄청날것이 예상되기 때문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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