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상처와 모욕에는 침묵으로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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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6-08-06 ㅣ No.88238

 

상처와 모욕에는 침묵으로 대하라!

 

 

 

상처를 받거나 모욕을 당할 때,

 

 

 

객관적으로 보기위해

 

침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정당화하고 보호하기 위해

 

행동하지 않는 '침묵'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비난에 말대꾸하다 보면

 

상처를 주고 감정에 휘말리게 됩니다.

 

 

 

           "온유한 사랑으로"

 

          발렌타인 L, 수지 신부

 

 

 

침묵에 관한 교훈

 

 

 

"미련한 자도 잠잠하면 지혜로워 보이고

 

입술을 닫고 있으면 슬기로워 보인다."

 

(잠언17,28)

 

 

 

"지혜로운 사람은 때를 기다리며 침묵한다."

 

(집회20,5-7)

 

 

 

"침묵을 지키면서 지혜로워 보이는 이가

 

있는가 하면 말이 너무 많아 미움을 받는 자도

 

있다."(집회,5-7)

 

 

 

"대답할 줄 몰라서 침묵을 지키는 자가 있는가

 

하면 말할 때를 알고 있어서 침묵을 지키는 이도

 

있다."(집회20,5-7)

 

 

 

상황에 따라

 

"다 때가 있다. 침묵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코헬3,7)

 

 

 

하느님께서는 수 많은 기도 소리에

 

때를 기다리면서 침묵하고 계십니다.

 

 

 

즉시 즉시 응답하시지 않는 것은

 

그분께서 응답할 줄 몰라서가 아니고,

 

 

 

해결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침묵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침묵하고 계실 때에는

 

오히려 불안해 하지말고 좋은 때를 기대하면서,

 

 

 

느긋이 기다려아함을

 

일러주시는것으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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