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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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머슴같은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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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미 [sym6622] 쪽지 캡슐

2000-09-19 ㅣ No.275

빛아래 맑음으로 선머슴 같은 우리 수녀님

언제봐도 왈가닥 그 자체

그런데 우리 초등부, 중고등부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죠

평소에 엄마의 음식맛과는 수녀님이 해주신 음식이 맛이 있다고 냠냠거리는 아이들

아마도 우리수녀님은 사벌공소라는 곳에 오셔서 이런 행복감을 느끼나 봅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때 무척이나 고생을 많이하셨죠

그런데도 언제나 씩씩하시고,(수녀님에게 씩씩하다는 표현은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아이들이라면 무엇이든지 해 주시고 싶은 우리 수녀님

건강하시고 우리아이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리 사벌공소 신자들은 수녀님 두분을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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