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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신교 예배나 타 종교 집회에 어쩔수 없이 참석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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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근 [219.250.40.*]

2017-11-04 ㅣ No.11622

헛갈리거나 혼돈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 주관만 잃지 않으면 됩니다

개신교는 우리와 달리 말씀전례만 있기에

목사강의를 우리 천주교 평신도 말씀강사 강의를 듣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성찬례식을 하는 목사가 있으면 목사가 주는 성체, 성혈은 

진짜 예수님이 아니고 우리 천주교 성찬식을  흉내 내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유는 목사는 사제가 아니기 때문에 성체, 성혈을 축성할 자격이 앖으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그 자격을 주지 않았기에 그들 자신도 사제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분이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고 말씀을 전하는 것은

정말 하느님 말씀입니다, 그러나 특정한 말씀의 해석은 우리와 다를 수 있으므로

우리가 어떤 성당에 갔을때 신부님이나 말씀강사가 말씀 설명을 잘못 하거나

다르게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그런 경우리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천주교 말씀 강사분들 중에서도 요한 묵시록 7장을 강의 하실 때

성경의 상징을 잘 모르셔서 잘못 설명하시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개신교는 거의 다가 그렇고요, 특히 신흥 종교들은 거의 다 그렇고요

그러니 개신교 예배에 참석을 않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으시면 참석 할 필요가 없으시고

다소 문제가 있다면 하느님 말씀과 하느님 찬송을 하러 간다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찬양은 개신교나 천주교나 아무런 제약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 문제 말고 타 종교 집회에 어쩔 수 없이 참석해야만 할때는 어떨까요?

이럴 때를 위한 성경 말씀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우리는 2열왕기 5,17-18의 말씀을 보면

아람 장군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나병을 치유받고 자신의 임무가 왕을 보필하기 때문에

림몬 신전에 들어가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묻는 장면이 있습니다

또 한 예는 바룩서6,3-6절에 말씀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바빌론을 끌려가게 되어있는데

그곳에서 바빌론인들이 하느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는 일을 보게되고 참석하게 될터인데 하면서

그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취해야 할 태도를 제시 합니다

그때 주님! 경배드릴 뿐인 분은 주님(하느님) 당신 뿐입니다 하고 마음속으로 말하면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며 지켜주실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불교행사에 참석할 때도

아니면 전혀 모르는 종교예식에 어쩔수 없이 참석힐 때도 있습니다

바로 이때 나아만 처럼 세상에는 주님 만이 주님이시라고 굳게 믿으면서

바룩서의 말씀 처럼

 

주님! 지금 제가 여기에 와 있지만 경배드릴분은 주님 당신 뿐입니다,

주님! 저를 도와 주소서 , 당신께 의탁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그때 주님은 당신을 보호하실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렇게 성경 속에는 세상 만사의 모든 일들과 대처 방법이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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