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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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님의, 231422 글에 대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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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5-12 ㅣ No.231430

+ 찬미예수님

 

김재환님 글의 답글을 작성하면서,

이부분은 다른분들도 자세히 보셔야할 내용인듯해서요.

 

글이, 너무 아래쪽으로 내려가있다보니,

새로 작성합니다!

 

* 형제님 말씀처럼,

사실상, 교도권으로 어떠한 조치를 취한다고 해도,

 

이단들의 특성상. 바로 없어지거나. 바로 중단되는것이 아니라는것.

 

하지만, 

어떠한 제스처를 보이는 작업은 필요할듯 해요.

 

그리고, 제가 최근에 또 새롭게 알게된 사실은 

 

* 작년 10월, 주교회의 발표가 나기 이전부터.

 

'천상의 책' 무리들에 대한 

'모임 중지' 조치가 이미 있었다고 해요.

 

해당모임 - 지도사제들에게 권고형식으로 모임중지 제재가 있었다고 합니다.

(표면적으로 알려지지않은 내부적인)

 

그럼에도, 그것이 지켜지지않아서

주교회의 발표가 있었고, 그 뒤에 서울대교구 교령이 있었던 것이구요.

 

* 저는 그 과정은, 최근에서야 알게된건데.

그 사실을 알고나니 더 심각하다고 여겨진것이.

 

그러한, '모임중지' 제재후에.

명동성당에 소속원들을 결집시키기 시작한것이고.

 

이부분은, 단지 저 혼자만의 추측이 아닌,

해당무리들을 잘 아는 분도 표현하시길...

 

* 아마도, 해당무리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자기들이 뭉치고. 자신들의 그 세력(?) -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않네요) 을 

나타내기위해서,

 

일부러 명동성당에 결집했을것이라는 추측을,

다른분들도 하고 계시더라구요.

 

* 저는, 이부분을 상당히 심각하게 보고있구요.

 

그 과정에서 보인 행동이, 

자신들 소속사제를 '주교좌 기도사제' 로 지원시켜서 투입시킨점!

 

(참고로, 

주교좌 기도사제는, 뽑힌사제 + 지원사제, 두 케이스라고 합니다.

---> 서울교구 사제로부터 직접들었음!

주임급 사제들에게 지원공고도 있었다고 하구요)

 

* 어찌보면, 

해당무리들은,

 

교도권에 순종하지 않는 행위들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여져요.

 

* 참으로, 심각한 현상이고.

 

어찌되었건, 표면적으로라도 해당무리들에 대한 제재형태는

계속 되어야 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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