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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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5월 18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화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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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5-18 ㅣ No.172511

 

 

 

화살기도 -

 

아이와 같이 신뢰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화살기도를 바치십시오.

내 사랑이신 예수님,

주님을 바라고 믿으며 사랑합니다!

오, 예수님의 성혈,

당신 안에 제 모든 희망이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드리는 화살기도의 예입니다.

온유한 마음으로

평화 속에 화살기도를 바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긴 기도를 할 시간은 별로 없지만

제 사랑을 드러낼 화살기도는 자주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이런 식의 기도도 좋아하심을

저는 확신합니다.

성령께서

매 경우 무엇을 말해야 할지 가르쳐 주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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