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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038. 세상은 예수님이 겪으신 고통의 의미를 모른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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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2024-06-01 ㅣ No.104162
한곳에만 글을 올려주세요..진정성이 의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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