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신부님은 스타다?

스크랩 인쇄

강종선 [fiat] 쪽지 캡슐

1999-02-01 ㅣ No.87

*^^*예수님의 웃음

?/p>

졒철璨?글들을 "대충" 훑어보았습니다.

?대충" 훑어본 소감은

?/p>

젨젨젨젨젨젨젨젨젨"신부님은 스타다?"

?/p>

젾”樗?계시기 때문인지 신부님에 대한 "충성어린" 자랑이 수녀님, 수사님 보다 월등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부님께서 읽으실 것을 겨냥해(?) 쓴 "아부성" 발언도 곳곳에서 발견됨.)

추천인의 성비를 보면 형제님보다는 자매님이 "압도적"으로 졇뭬努윱求?

(신부님들이 자매님들께 쪼금 더 호의적인가? )

졑틜맥?추천인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해주신 신부님들의 특징을 "대충"

열거해보겠습니다.

?/p>

1.멋진 신부님

2.핸썸한 신부님(의미는 1번과 동일함. 단지 영어일뿐./역자 주)

3.멋쨍이 신부님

4.다정다감한 신부님

5.운동도 캡, 노래도 캡인 신부님

등등...

?/p>

뭐, 그외에 교회활성화에 열씸인 신부님, 가난한 이를 살피시는 신부님 등등의

여러의견들도 졓羚享윱求?

(물론, 이것들이 신부님들이 가진 특징의 다는 아니겠죠.)

?/p>이러다가 신학교 입학허가 규정에 "수려한 외모"가 들어가야 되는건 아닌지? 후후후

젿瀏린?해서 "대충" 살펴본 결과,

"신부님은 스타", 그 뒤를 따르는(?) 사람들은 "팬"이라는 졑纘芽纓鄂??) 결론을

도출해냈습니다. (이미 다 아신다고요?)

젿瀏【? 두개의 굿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졒幄?주위에서 흔히 스타 산업 육성과 함께 사이버 스타를 만든다고 말을

하는데(예:아담), 우리 가톨릭인터넷 굿뉴스에서도 사이버 신부님을

만드는 거예요.

글을 올리신 분들이 거품을 물고, 열열히 자랑하는 신부님들의 특징들을

조합해서 사이버 신부님을 만들어 신앙 상담이메일도 받고, 선교도 하면

굿뉴스의 접속횟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전신자가 굿뉴스ID를 갖는 것은 시간문제 아닐까요? ?/p>

아! 사이버 공간내에서의 또 하나의 팬클럽이 결성될지도 모르겠네요.

?/p>

졅?하나는, "누가누가 팬이 더 많나?"대결을 하는거예요.

평화방송 주최로.. 헤헤헤---

팬이 많은 팀이 적은팀에게 경품을 주고, 그 경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우습죠? 본질은 이게 아닌데...

?/p>

신부님, 수녀님, 수사님을 자랑하는 여러분!

대대적으로 자랑만 할게 아니라, "조용히" 그분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쉬-잇!

저처럼 말입니다. (돌 날라오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근데,

진짜로요.

그 분들을 기억하며...

?/p>

졕仄膚沮?<우리..자랑>을 "대충" 훑어본 소감이었습니다.

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

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젨?횡설수설 끝.-

?/p>

PS1:뒷통수가 왠지 써늘한게...

PS2:신부님, 스타 맞아요? ?/p>



1,067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