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66690]5월이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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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아! 오월이 되니 정말 보고 싶은 님들을 많이 뵙네요.
아마도 성모님의 목소리가 되어
고운 이야기를 들려주시는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상에는 각을 세울 일들도 많으나,
그 각을 감쌀 만큼의 부드러움 또한 많은 듯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안에서 촉촉한 부드러움을 끌어낼 수 있도록
좋은 글 올려 주시는 님들께 감사드려요.
황미숙 자매님 말씀대로 기회가 되면 아기사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만...
(제일 먼저 이 곳에다 올리셨어야 하는거 아닌가. ^^)
어제 내린 비로 나무들은 어린티를 벗어내고 푸르름을 노래합니다.
여러모로, 행복하게 성모성월이 시작되네요.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