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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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7년간의 방황을 마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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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4 ㅣ No.2595

안녕하세요.

7년 동안 참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성당을 안 나가기 시작한것 뿐인데.

하루 이틀 점점 멀어지다보니...

저는 이제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려니...

두려움도 생기고...

처음에 서서히 멀어졌던 것처럼...

하느님과 조금씩 가까와지고 싶어서 이곳을 찾게되었습니다.

 

상담을 하고 싶어서 왔는데...

더 이상 뭐라고 쓸지 모르겠네요 -_-;

공개적으로 상담을 받는 기분도 들고...

 

Thank you for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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