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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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소소한 체험입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으나 몇번 거듭되니 어떡하면 좋을지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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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림노스 클라라 [115.94.171.*]

2017-07-13 ㅣ No.11534

소소한 체험 ...

그러한 체험이 내 삶을 사는 데에 아무런 도움이

도지 않고 오히려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쩌다 우연히 그런 체험을 하게 되었고,

그 체험이 사실적이라고 해도 그냥 무시하시고 사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러한 체험을 스스로 더 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그 방향으로 집중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시고 다른 사람의 대화에

신경쓰지 않도록 당분간 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그리고 이비인후과의 상담보다는 다른 과로 가서

상담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건강

의학과 그런 곳에서의 상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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