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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의 치료방법은 몽둥이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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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권 [cho-law] 쪽지 캡슐

2002-10-19 ㅣ No.41090

수년전에 병원노조의 지루한 불법파업끝에,  광주소재 "동광주병원이 폐업"하여 "많은 실업자들"이 생겨났고,

 

금년에는 "목포가톨릭병원"이 민주노총산하의 병원노조가 불법파업을 100일이상하더니 어떻게 빚을내어서라도 불쌍한 영세환자를 돌보기위하여 병원운영을 계속하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 결국 "폐업"처리되었습니다.

 

저는 천주교평신도로서 양심에 따라 언행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기때문에,

 비록 천주교신부의 어떤 잘못(교리나 영성부분은 제외하고,속세적인 본당 인사비리나 본당예산의 부당한 지출) 이 명백하게 증거가 드러났을경우,

 

저 자신이 왕따 당하는 것을 감수하며, 진정한 가톨릭의 개선을 위하고 우리평신도들의장래를 위하여 "반드시 사과"할것을 줄기차게 요구하였던 사람입니다.

 

이렇다면 제가 "병원과 노조" 양측에서 엄정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인내심을갖고 공정하게 수개월동안 관찰(공권력투입당시 민주노총에서 제공한 동영상테이프까지 여러차례 관람)하고, 우리나라 장래를 걱정하였던 한 국민이라 인정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제 성향을 분석하시려면, 저는 실명을 사용하였으니, 아래 검색(찿기)에서 제이름 3자를 치시면 2001년부터 현재까지 없는시간 쪼개어 충고드린 내용을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병원노조소속 사람들은 " 기본질서"나 기본도덕 그리고 "최소한의 양심"이 마비되었고,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말종들과 "대화는 더이상 불가능"하니,

 

다른 선량한사람이 더 이상 미친개에게 물리면 피해가 더 커지니

 

시급한 광견병부터 치료하거나,

 

 

그래도 치료 불가능 하면,

 

사회병 치료차원에서 몽둥이(의법조치)로 다스려야 정신 바짝 차릴것입니다.

 

 

 

만일

 

"적법"하였다던 "성모병원"이,   그렇게 "불법"을 저지른 "배은망덕한 병원노조":야만인(미친개)들과  만약에 합의를 한다면

 

 

 

이런것들을 가리켜 우리국민들은 "야합"이라 평가합니다.

 

 

 

"적법"(경찰)과 "불법"(폭력깡패)이 서로 화해를 하게되면,그 종교나 국가의 질서는 가치관등의 면에서 "개판(그것도 미친 개판?)"이 됩니다,

 

하느님께서 가르치신내용의 실천과,

 인간의 존엄성(영세민 환자들의 치료받을 권리보호)과

 

기본양심을 지키는 "최후보루"가 천주교계통의 성모병원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믿고있습니다.

 

따라서  성모병원과 민주노총이 어느대학병원과 똑같이 화해(야합)를 하게되면  

 

하느님(자연법)과  우리사회(실정법)에 범죄를 하나  더 보태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가톨릭신도들의 헌금을 주된 기금으로 하여 설립된 성모병원은,

 

 결단코 불의와 타협하지말고 항거하여야 명분이 옳으며,

 

 

 

 우리나라 천주교선조들의 순교정신을 본받아,

 

차라리 병원폐업을 선택하는 것이,

 

 

 

후세에 민주노조깡패에게 굴복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르게하고 싶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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