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우의 묘소로 추정되는 곳이 밀양군 단장면에서 발견되고
후손들이 작성한 호구단자 등을 근거로 유배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만
호구단자 등의 사료적 가치가 유배지를 단양으로 규정한 관변(官邊) 사료보다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므로
아직은 단양으로 유배를 가서 사망 후 그의 후손들에 의해 유해가 단장으로
옮겨진 것으로 보고자 한다.》......도움이 되셨는지요.
더 알고 싶으시면..
이영춘 신부님의 [한국 천주교회의 창설과 조선 대목구 설정]-기쁜소식. 2008
을 참조해 보시길...
*신부님께서 생전에 이 문제에 대하여
고민하시면서 계속적으로 연구와 조사를 하시고자 한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