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가 많고 영리한 토끼의 해 입니다
발빠른 토끼 그리고 영특하지만
좀 우둔 할지라도 꾸준히 노력하는 거북이가
경주에서 우승을 하는 동화 생각이 납니다
짧은 기간에 경제 대국이 됐다고
지구상의 많은 나라들이 우리나라를 칭찬하고 있지요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는 지구상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자랑하지요
혹시나 자만심에 빠져 해가 되는 한 해가
되지 않을지 걱정을 해 봅니다
세계 금융위기로 각국들이 몸살을 앓았지요
그 위기를 벗어나기위해선 소비를 줄여야만
했을 것이고 그 소비 비용을 줄이기위해
가격 저렴하고 품질 좋은 것을 선택하게 됐을 겁니다
예를 들어 중국제는 가격은 싸지만 품질이 않좋고
일본제는 품질은 좋지만 가격이 비싸지요
그 틈바구니에 낀 한국제는 가격도 품질도
적합하니 상당히 유리했을것으로 여겨집니다
요즘에 와서는 한국제가 일본제보다 비싼 것도 있지요
우리는 바로 이때에 조심하지 않으면...
지나친 복지비용 지출은 아마도 제일 큰 적인듯 싶습니다
그저 올해 제 느낌을 적어 봤을 뿐입니다
요즘은 너무 추워 사진찍으러 나가기 힘듭니다
그래서 자료가 부족 한 편이지요
이번에는 제가 자주 들리는 까페에서
얻어다가 꾸며 봤답니다
(작성일: 201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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