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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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너무 고뇌하시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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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우(프란치스꼬) [220.124.243.*]

2004-08-08 ㅣ No.2892

너무 고뇌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신부가 아닙니다. 저는 단지 믿음을 갖고 있는 평신도에 불과하답니다.

 

자신을 너무 자책하는 것은 어떠한 결론도 얻을 수 없을 겁니다.

 

자신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에 처하거나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상상하며

 

자신이 얼마나 행복하고 사치스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인지 깨달았으면 합니다.

 

분명한 것은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똑같이 사랑하고 계십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기도만 해서는 어떤 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노력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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