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Re:(청원합니다) 수원 매교동 성당 주임신부 전임 발령이 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인쇄

왕명숙 [caelina] 쪽지 캡슐

2018-12-07 ㅣ No.216972

리노주교님과 면담때 미사시간에 교우를 인격모독한 것에 대해 주임신부님한테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말씀드렸을때 얘기해 보시고 답을 주시겠다더니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나 가고 있으나 아무런 답도 없으시고, 교우들이 깨어있어 좋다 '브라보'라고 하신 말씀은 그저 저희 달래기 위한 말씀이셨나봅니다.

신자가 자신의 뜻데로 따르지 않는다 하여 '악'이라 칭하고 전상임위원들을 '악의세력'이라 말하며 본당의 모든 단체와 일을 주관하고 계시는 신부님, 독재자를 연상케하는 행동을 언제까지 따라야하나요?(신부님이 말씀하신 자료 원하시면 개인적으로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대리자라고 큰소리 치시며 따르라 하시지만  교우들에게 상처주기의 달인이신 신부님, 예수님의 사랑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수 가 없는 신부님. 주일학교 학생들이 적었지만 지금은 더 조금나오며 관심도 없으십니다.

저희본당의 2019년 상임위원구성은 총회장겸 총무, 재정분과장겸 형제회장, 원장수녀님이 소공동체회장겸 선교분과장, 작은수녀님이 전례분과장을 주임신부님이 청소년분과장겸 주일학교교감, 교사를 시설분과장은 관리장님(직원)이 맡고 있습니다.

신자가 얼마나 없으면 겸직에 신부님,수녀님들, 직원이 상임위원을 맡을 수 있을까요.

재계발로 신자도 많이 없어 어려운처지인데 신부님으로 인해 상처받고 교우들은 타본당과 냉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신자들이 줄어가는데도 주교님이 중지하라는 본당 40년사를 다시 하겠다는 신부님.(집착증이 있으신건지..)

미사시간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만나는 시간이 아닌 공지사항, 광고 시간처럼 될 때가 더 많고, 주교님의 명도 따르지 않고 전례력도 무시하는 사제를 어떻게 믿고 따를 수 있겠습니까?

가족 같은 공동체를 이루며 생활하였던 매교동 공동체가 다시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와 평화를 주소서 아멘.

 

 



1,310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