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도움이 필요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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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영 [agnes1978] 쪽지 캡슐

2009-02-22 ㅣ No.1494

추기경님처럼 좋은 분이 떠나신 것은 슬픈일이지만..

남은 사람들은 남은 이의 도리를 다해 열심히 살아야 부끄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분이 바라시는것은 사랑을 더 낮은곳에 나누는 것이 아닐까요..

 

 

추기경님 선종이후 많은 분들이..

사랑을 나누는 것에 관심을 보여주시는데요.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요.

제가 후원하는 곳이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두 곳을 소개 해드립니다.

수녀님들이 운영하고 계시는 곳이며

모두 제가 직접방문도 해보고 운영상태도 본 곳입니다.

저는 조금 벌면, 조금 나누고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같이 조금씩 나누며 살면 어떨까요 ^^ ?

 

*성가복지병원

www.sgbokji.ip.or.kr

성가복지병원은 소외된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하는 곳입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하루하루 기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기부금은 연말정산시 전액공제대상이되는 “법정기부금”으로 분류됩니다.

(물품도 받습니다..^^~~ 물론 자원봉사자도 받구요.)

 

*살림터

www.herblove.org

여기는 장애인의 직업훈련일터입니다.

기부금도 받지만,

장애인들의 재활훈련으로 허브차, 묵주 등을 판매도 합니다.

허브차는 품질대비 완전 저렴합니다.

몸에 좋은 무공해 허브차입니다.

제가 가서 재배하는거랑 포장하는거 다 보고 왔어요.

미국에 수출도 합니다.

본인이 드셔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훌륭합니다.

배송받아보시면 알겠지만,

포장상태가 좋아서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습니다.

주변경관도 좋아서 관광하셔도 좋아요.(배론성지 옆이에요)

 

 

모두가 존경하는 “마더데레사 수녀님” 이 (유엔)에서 연설하신적이 있으신데

거기서 하신 말씀중에

“당신들이 배부르게 먹으면서, 한숟가락을 나눠먹지 않아서 사람들이 굶어죽고 있다” 라는 대목이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말로 하지는 않으셨죠 ^^

 

 

밥 한숟가락 나눠먹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

 

이 글을 읽으시고 같이 나누고 싶은 분이 있으시면 재전송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로 문의사항이 있는데

직접 문의하시기 그러시면..제게 연락 주시면..제가 알아봐드릴꼐요 ^^
 
문의   agnes197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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