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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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6740 살인자라 말하신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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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숙 [shwang] 쪽지 캡슐

2001-01-14 ㅣ No.16747

님,

신부님께서 일부러 살인하시기 위해 운전하시다 의도적으로 청년을 살인하셨나요? 님은 굉장히 쉽게 살인이라는 말을 남발하시군요.

그리고 그 교통사건에 빗대어 사제를 살인자로 칭하시고 아예 은퇴까지 종용하시네요? 신부님은 왜 살인자라고 게시판에 떳떳하게 적으면서 님의 이름은 못적으시나요? 신자 맞으세요?

십계명, 사제 등등 하시면서 신부님을 살인자로 몰고가지 마세요.

다른 형제님 말씀처럼 님도 교통사고 내서 다른이에게 피해 안준다는 보장 어디 있으신가요? 님이 보시기엔 신부님께서 평온하게 생활하신다고 하셨는데 신부님과 무슨 억하 심정이 그리도 많으시고 얼마나 신부님을 많이 아시길래 신부님의 마음속까지 꿰뚫어 보시나요?

사제로써 교통사고까지 내시고 청년이 죽었는데 어떻게 신부님이 마음편하시겠어요? 상황을 너무 극단적으로만 보지 마십시오.

신부님께서도 힘드시겠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겠어요?

님은 신부님이 감옥에 가고 은퇴를 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세요? 도대체 님은 누꾸세요? 이름이나 밝히고 자신의 의사 표현하세요. 익명으로 신부님을 모함하는 정도로밖에는 안받아지네요.

님은 평생 교통사고 한번 내지말라는 보장 어디에?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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