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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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천주교 묻고 답하기에 질문했던 내용인데 여기다가 올려야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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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미카엘 [222.116.61.*]

2006-09-14 ㅣ No.4451

천주교 묻고 답하기에다가 올렸엇는데 , 이쪽에다 문의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성경 내용을 보면 가난한이여 행복하여라가 나오는데요 이게 그냥 가난이 아니라 하느님에게 뜻대로 하는것이구 보상을 받을 것이다라는 게 나오는데요

그걸 짧은 제 생각으로는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데, 현세에서 부자나 머 유명한 사람이 되어버리면 그게 보상을 받은게 되지 않느냐는 겁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닮는 삶을 살더라도 현세에선 부자가 되지 못하고 안유명해지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계속 갖고 있는 경우 이 사람은 하느님 나라에서 보상(?)을 받느냐는 겁니다.

 

예전에 성인들을 보면 누군지는 기억이 안 나는지 자기 아들과 재산과 기타의 것이 없어졌을때 그는 다 하느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며 순순히 받아들였죠. 아브라함 같기도 하구 잘 모르겠습니다. 얼핏 본것이어서

즉 자신의 불행도 다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슨 일을 할 때 잘되던 안되던 다 하느님의 뜻대로 된다는 마음을 가지는 겁니다.

물론 노력 같은 것을 안하면 안되겠지요

 

이렇게 모든일이 다 하느님의 뜻이다하고 생각하는게 옳은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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