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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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추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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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aana1] 쪽지 캡슐

2001-05-13 ㅣ No.20295

신부님께서 저희 본당에 오신지 약 2개월이 지났습니다.

부임하신 후 성당의 발전을 위해 애쓰셨고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불미스러운일로 창현성당이 시끄러워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길 없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교회에 분열을 일으키는 글들 때문에 창현성당이 혼란에 빠진것 같습니다.

약 1개월 전에 어느분의 글 중에 "이럴수가?..."의 사건에 대한 해명이 없었기에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분분하여 사건진실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욱이 안타까운것은 들려오는 소문만이 무성합니다.

심지어는 신부님께서 전에 계셨던 본당에서도 성폭행과 또 신자에게도 물리적인 폭행을 하시었다는 소문까지 들리고 있습니다.

신부님을 염려하는 신자의 한사람으로서 차마 듣기가 민망스럽습니다.

하루 빨리 이런 소문들에 대한 해명을 이제는 하셔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실추된 신부님의 명예를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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