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욕심의 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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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5-12-14 ㅣ No.8651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욕심의 눈은..? 

  

 

욕심의 눈은

남의 물건이 더 커 보이고

 

욕심의 코는

남의 음식이 더 맛있는 냄새가 나며

 

욕심의 입은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의 말만 고집합니다.

 

욕심의 배는

오로지 자기의 배만 불리는데 정신이 없으며

 

욕심의 손은

베풀 줄 모르고 안으로 거둬 드리기만 하고

 

욕심의 머리는 온통 자기만을 생각하는

착각 속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 욕심의 끝에는 예고된 불행이 도사리고

밝은 삶이 아닌 어두운 삶으로 변해버리게 됩니다.   

 

 

 ≪좋은글中에서≫

 

 

  

 

 

* 하늘에서 보면
큰 집이나 작은 집이나 비슷합니다.
아무리 큰 집이어도 한 개 작은 점일 뿐입니다.
지금 내가 아프게 겪고 있는 큰 문제도, 알고 보면
다른 사람도 비슷하게 겪고 있는 작은 문제의 하나일
뿐입니다. 너무 크게도, 너무 작게도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세요. 하늘은
늘 공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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