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관계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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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8-06-11 ㅣ No.92787

 

⊙  관계의 소중함

남의 그릇된 헛소문을
귀(耳)로 듣지 말것이며,

남의 허물어진 모습을
눈(目)으로 보지 말것이며,

남의 잘못을 험담으로
입(口)에 담지 말것이며,

남의 곪은 상처를
코(鼻)로 냄새 맡지 말것이며,

남의 나쁜 버릇을
내 손(手)으로 고치려 하지 말것이며,

남의 자그마한 실수를
마음(心)으로 즐기지 말지어다.

내가 존경받고 싶으면
남을 업신여기지 말것이며,

내가 인정받고 싶으면
남을 배려할 줄 알아야하며,

내가 행복하고 싶으면
남의 불행을 반기지말 것이며,

내가 잘되고 싶으면
남의 발전을 도와줄 것이며,

내가 기쁘고 싶으면
남의 슬픔을 함께할 것이며,

내가 즐기고 싶으면
남의 고통을 어루 만져줄 것이니라.

한방울의 낙수가 모여
크나큰 강물을 만들어 내고

한줄기 바람이 일어
세찬 폭풍우를 몰고 오듯이

하나가 모여서 둘이 되고,
둘이 합쳐서 우리라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태어납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 부터는
"인간"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 합니다.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애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해야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꿈이 있는 하루되세요.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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