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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제된 음식 문화를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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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 절을 찾아 스님께. 스님은 국물도 없나요? 스님: 난 모든 것을 감사하며 언제든지 깨끗히 먹는다네.
개똥이 그 말을 듣고 집에 가서 밥을 물에 말아 먹으니
개똥이 형: 물 말으면 누가 다 먹게? 개똥이는 그날 배부르게 밥을 먹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