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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365일 농성하면 무죄로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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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3 ㅣ No.42533 명동성당에서 몇개월동안 "데모"하면 "불법"이 "합법"으로 바뀌는 것인가요?
죄를 짓고도 오랫동안 밖에나가 생떼만 쓰면, 국가에서 처벌하지 않고, "노동을 안해도 월급과 상여금을 주는 제도"가 과연 "정의로운 사회"인가요?
만일 귀하가 병원을 경영한다면,그렇게 제도가 바뀌어야만 올바른 사회라고 귀하의 자녀에게 가르칠 수 있을까.
가슴에 손을 얹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십시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민주노총가입자만을 위해서 존속하는 사회주의국가인가요?
"이성을 잃은 민주노총사람들"과, "이성을 잃지않은 천주교 성직자" 및 평신도들과 과연 "대화"가 가능할까요?
이런 몰지각한 민주노총간부들밑에 있는 노조원들의 운명이, 차기정권에서는 어떻게 운명이 뒤 바뀌게 될지 매우 걱정됩니다.
"첫단추가 잘 못 끼워졌을때"는, 어서 "빨리 반성하고 바로잡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저도 한때는 민주노총을 좋아했으나, 최근 몇년동안 불쌍한 환자를 볼모삼아 온갖 불법파업을 저지르고 병원이 폐업하니, 많은 실업자가 증가하는 것을 보고,
제2의 "아이.엠.에프."를 민주노총이 주도할 우려가 있다고 걱정하는 많은 국민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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