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52000]형제님 두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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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구본중 형제님...
잘 지내시나요?
으음... 또 마태오 수사님께 드릴 댓글 빼앗꼈네요. *^^*
요새 통 글을 볼 수 없어 궁금했었는데
자주 게시판을 통해 뵐 수 있었으면 해요.
to.
우리 마태오 수사님 참 아름다운 분이시죠.
정말 사람다운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다보시는.
서울역에까지 오셨으면 연락 좀 주시지...
마태오 수사님 많이 바쁘시죠.
서울 은평의 마을에서 어디로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암튼 두분의 글 읽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건강들하시고 구본중 형제님 아내분께 안부 전해주시구요,
마태오 수사님 당신 바램대로 세상살이에 힘들어 하는 모든 분들
자립이라는 꿈으로 녹색공원에 모두들 들어가시길 빌어봅니다.
멋진 형제님들... 두분 다 건강하세요!
- 2003년 5월 10일 그들의 친구 최미정 나탈리아 드림 -
P.S: "구본중 형제님 오월 달에 나오시면 다시 또 만나기로 했는데,
저와 제 남편 약속 기다리고 있답니다.
글구 마태오 수사님 또 한번 뵈야지요.
당신 하시는 사목 잘 되기를 정말 잘 되기를 거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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