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자유게시판

사제들이 다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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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설 [stephaid] 쪽지 캡슐

2004-03-17 ㅣ No.63501

6.25를 거치지 않은 세대,

부모들이 피땀흘려 이룩한 생활 터전에서 과실만 따먹고 안이하게 자란세대,

과외 받으며 오직 답 맞추기를 인생의 목표로 전인 교육이나 인성교육 제대로

못받은 세대, 그런데 대학에 가면 좌성의 세균에 감염되어 다시 숙주가되어

전파하는 세대들이 사리를 제대로 판별 하는데 문제가 있는것 아닐까요?

 

따지고 보면 오늘 사안의 주역들에 이쪽 저쪽 우리는 한형제라는 천주교도가

한둘이 아닌데 생각은 좌성과 우익으로 나뉘어 있다오.

 

그 중엔 배교자도 있고 남에게 보이기 위해 신자임을 과시하는 정치인도 있죠.

6.15 선언인가 뭔가 하러간 김대중씨는 북한 백화원 초대소인가에서 아침 먹으며

십자 성호를 긋더이다. TV는 그걸 비추고 ...

 

노씨 부부가 부산의 송모 신부에게 세례 받았다지요?

근데 대선때 사찰에 가서 자기는 불교 신자라 했다던가?

후보시절 지금 민주당 김영환(요셉)의원과 추기경뵈러 갔었죠.

추기경께서 돌아오라 하시며 묵주를 선물 하셨을 껍니다.

근데 김영환과는 당이 갈려 반목하는 지경 입니다.

 

정모씨등이 이번에도 추기경을 찾아갔죠?

게서 쓴 소리듣고 도하 홍위병같은 코드 패거리가 입에 담지 못할 험담으로

그분을 모독 했습니다.

이름을 다 거론 할수 없을 정도로 여,야에 많은 교우 분들이 포진해 있지만

세속에선 등을 돌려 으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최병렬,홍사덕,박관용등 제씨도 우리들의 교우 입니다.

 

서로를 아우러야 하고 중용을 사제가 한편에 선다는것은 정치적 이라고 생각됩니다.

사회정의는 구실에 불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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