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자유게시판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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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7-13 ㅣ No.225498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2022년 7월 13일 (녹) 

 

☆ 파티마 성모님 발현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아시리아가 제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생

각하는 것을 보고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

냐며 징벌을 예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

시고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으니 감사하다고 기도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

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

 

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

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

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45 

 

백일홍 꽃 !  

 

하느님 

은총 

 

꽃분홍 

빛깔 

 

백일홍 

나무 

 

꿈의 

동산 

 

먼먼 

길을 

 

걷고 

올라 

 

이루어 

주신 

 

부활 

꽃망울 

 

온누리 

환한 

 

웃음이 

솔솔 바람에 휘날리고 있사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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