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한 아빠가 두 딸을 데리고 놀러 왔습니다.

아이만 탈 수 있는 회전목마에 두 딸이 타는 모습을 본 아빠는

자신도 아이들과 함께 회전목마에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작가인 그는 아이어른이 함께 즐기는 놀이공원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꿈을 현실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만들게 된 것이 '디즈니랜드'입니다.

만화가 월트 디즈니(Walt Disney)가 두 딸의 아빠였던 것입니다.

'월트 디즈니'의 꿈에 대한 생각과 말들입니다.

“꿈을 꿀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용기가 있다면 우리의 꿈들은 모두 이룰 수 있다.

디자인하고 창조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만들 수 있다.

웃음은 시대를 초월하고, 상상력에는 나이 제한이 없고, 그리고 꿈은 영원하다.

하지만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사람이다.”

사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변명하는 사람과 결과를 얻는 사람이 바로 그것입니다.

변명형인 이는 수행하지 못할 이유만 찾지만 결과형은 해야 할 이유를 찾습니다.

주위에는 일이 안 되는 이유를 먼저 찾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그들은 문제를 해결해주면 안 되는 이유를 또 들추어냅니다.

그렇지만 안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방해물이 생기면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냅니다.

결국 된다고 믿는 이들은 모든 일을 해내는 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그들은 어떤 일도 해내지 못합니다.

이렇게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누구나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저 그게 단지 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현실과 이상의 사이가 너무 멀다고 선을 그어버렸으니까요.

'그 순간 그 꿈은 정말 꿈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지만 '월트 디즈니'는 그 꿈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방해물이 생기면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냈습니다.

그는 그렇게 된다고 믿었기에 결국 '디즈니랜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을 꾼 순간부터 그곳을 향해 한 발짝씩 한 발짝씩 다가만가면요.

그러니 다들 멋진 꿈을 꾸어봅시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