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1일 (화)
(홍)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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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화."누가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냐?"(마르 3,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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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1-23 ㅣ No.230534

01.23.화."누가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냐?"(마르 3, 33) 

 
어리석은
삶의 관계를
꾸짖는
하느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가장 가까운
관계를 비춥니다. 
 
모든 길의
시작에는
하느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우리를 위한
구원입니다. 
 
길을 이끌고
가는 것은
언제나
하느님의
뜻입니다. 
 
뜻을 같이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뜻을
주셨습니다. 
 
마음 없이
실행 없이
이루어지는
뜻은
않습니다. 
 
뜻을 기억하는
것이 실행의
본질입니다. 
 
함께하는
가족에게도
뜻과 실행이
사라지면
어리석은
집착의 벽과
마주하게 됩니다. 
 
실행이 줄어질수록
뜻과는 멀어집니다. 
 
비틀린 관계를
바로잡는
뜻과 실행으로
우리는
하느님께로
돌아섭니다. 
 
하느님께서
중심이
되지않고서는
이미 함께하시는
하느님께
맡겨드릴 수
없습니다. 
 
가족의 중심에
있어야 할
뜻과 실행입니다. 
 
자기중심이 아니라
하느님 중심입니다. 
 
뜻이 사라지면
실행도 사라집니다. 
 
실행이 늘어나면
중심도
하느님
뜻으로
가득찹니다. 
 
신앙의
한가운데로
밀어주는
중심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오늘을 이끌고
갑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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