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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8445]* 황명구- 당신 자신을 위해 기도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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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1 ㅣ No.38468 아! 쏟아내고 싶다. 더러운 이세상 살이의 한탄을
아! 돌이키고 싶다 무신론자의 어제로
로만칼라의 위대함(?)이여! 한국가톨릭의 위풍당당한 오늘이여
당신 예수는 지금 어디 있는가? 한국가톨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많이 벌 수 없음에 많이 알지 못 함에 너와 나는 또 하나의 이름 그 거룩했던 본명을 오늘 한국천주교가 노동자 헌신짝 버리듯 버려야 한다.
사회가 그렇게 흐르듯 오늘의 한국 천주교 또한 그 사회를 따라 아니 앞서 나간다.
* 황명구- 당신 자신을 위해 기도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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