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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9052]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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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씨!
오늘 하루도 참 많이 무더웠죠.
행복과 슬픔을 함께한 사랑....
어찌보면 행복하기에 아름답기도 하고....
어찌보면 슬프기에 아프기도 한 사랑...
허나......마지막 한가지는
내가 그 행복과 슬픔 안에서 함께 하였으므로 인해
지금의 나로 한단계 성숙해졌다는거 윤영씨도 알죠
늘 아름답기만 한 사랑은 왠지 모르게 허전하기도 할것 같아요
슬픔과 아픔이 내 한가슴에 있기에 내 기억속에서 오래도록
남아 있는 걸테니.....감사해야죠...
윤영씨........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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