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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1046]우산장수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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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4 ㅣ No.51048
†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조재형 우산장수 신부님...
음~ 늘 좋은 글~ 자잔한 감동이 함께 하는 신부님의 글을 읽으며
여는 월요일의 아침이 참 상쾌합니다.
적성서 서울에 오셔서 더 많이 바쁘신지 교육국에 계신다니
강의를 들으시니 분들이 아마 신부님의 말씀에 배어나는
신앙의 향기를 짙게도 잘 맡으시리라 예상해 봅니다.
제 남편과 함께 초대해주셔 감사드리고,
꼭 찾아뵐 것 약속 드릴께요.
신부님 늘 건강하시구 기쁜 날들 보내십시요~!
- 2003년 4월 14일 최미정 나탈리아 올림 -
P.S: "요새 X-MAN2란 영화가 나왔던데요.
전편에 이어 또 봐야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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