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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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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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rbk2236] 쪽지 캡슐

2005-11-06 ㅣ No.3896

'목욕탕 유머'


아버지와 아들이 목욕탕에 갔다.

아버지는 뜨거운 욕탕에 들어가서 요렇게 말했죠
아버지 : 아..시원하다 ..^.^

곧 아들은 아버지 따라서 뜨거운 욕탕에 들어갔지만
바로 나오고는 한마디 했죠.

아들 : 세상에 믿을놈 한놈 없군..ㅡㅡ
( 여기까지는 아시죠... 조금만 더 읽어보세요! *^^* )



목욕이 끝나고...
부자 지간은 빵집에 가서 빵을 사먹었슴다.

아버지는 5개 아들은 2개을 먹었죠.

다 먹은후 아버지는 아들 보구
아버지 : 배부르지? ^^*

아들은 우유을 한모큼 넘기고 똥씹은 표정으루
아들 : 2개 먹고 배 부르면5개 먹으면 배 터지겠네,,ㅡㅡ^



아들의 말에 열받은 아버지..

집에 와서 아들을 캐 패듯이 팼죠,

그러자 엄마가 곧 말렸죠.

개 패듯이 맞고 아들은 말리는 엄마 보고
아둘 : 놔두슈...지 아들 지가 패겠다는데..,
(여기까정은 여러분도 다 아시는 내용일겁니다.
그러나 아래 내용도 다 아시는 내용일까요? )



20년후 아들은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았다.

아버지, 아들, 손자 이렇게 3대가 목욕탕에 갔는데...
아버지는 뜨거운 욕탕에 들어가자 마자....
아버지 : 어..시원하다..



그 소리를 들은 손자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손자 : 임마가 금마가?


"오늘도 많이 웃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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