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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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대회 안내**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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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수 [fr1004] 쪽지 캡슐

2000-03-27 ㅣ No.866

암사동 본당 성체대회 개최에 대하여

 

성체 대회 개최

 

(주최 : 서울 암사동 본당)

 

앞으로 55

2000년

대희년

 

 

성체대회 사무실 : ☎ 426-6006    FAX : 441-0102    본당 사무실 : ☎ 442-8511∼2

 

 

성체대회 안내

 

♠ 날   짜 :  2000년 5월 21일

♠ 장   소 :  곤지암 성분도장애자 복지관내 동산

♠ 집   전 :  서울대교구 정진석 주교님

♠ 주   제 :  피리를 불고 춤을추자

 

 

 

◐◐◐◐◆ 경향잡지 2월호 기사요약◆ ◐◐◐◐

 취재/신진숙(경향잡지 기자)

 

  딴따라가 되자. 예수님께서 탄생하신지 이 천년이 되는 은총의 대희년에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피리소리를 드높이고 그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자는

것이 암사동 성당의 사목목표이며 성체대회 주제지요.

주임 신부님이신 김형식 베드로 신부님은 성체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99년 사목목표를 화해로 정하고 하느님과의 화해를 주선했다.

본당안의 냉담자를 파악하고 그들 한사람 한사람 에게

일일이 편지를 보내고 가정방문을 하고 냉담자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밀린 교무금을 탕감해주고 혼인장애를풀어주는등 홀가분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재의 수요일에는 *영적비상사태*를 선포하여 나태해진 신앙을

추수르고 쇄신토록 조치를 하였다.

먼저 3대 적인 마귀, 세속, 육신선전포고를 한 뒤 본당 전 신자는

영적투쟁과 승리를 위한 특강에 참석하고, 핵 폭탄만큼이나 위력적인

십자가의 기도를 바치고, 자아 극기 훈련과 쇄신에 힘쓰고,

주일미사에 꼭 참석하며, 전교에 총력을 기울여 예비자를 인도한다는

다섯가지 포고령을 내렸다

부활 9일 전에는 초비상사태를 다시 선포하고

모든 신자는 9일 기도에 들어 갔다.

이렇게 영적 무장을 하고 치열한 전투를 벌인 뒤 맞은 부활절에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승리의 희열을 느끼며

만세 삼창을 외쳤다.

 

 

부활절을 끝으로 모든 아군이 무장해제를 한다는 것은 안될 말이다.

신앙의 열정을 계속 이어 가도록 40일 동안 매일 미사 때 단체별로

평화의 선서식을 가졌고 유인물과 강론, 피정과 특강등을 통해

대희년의 의미를 끊임없이 마음속에 되새겼다.

대희년을 100일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암사동 신자들은

#나의 100일 봉헌#  달력을 만들어 구체적인 실천 사항을 정하고

날마다 점검해 나갔다.

평일 미사는 몇 번 참석할 것인가.

예비자는 몇 명을 인도할 것인가.

성서는 얼마나 읽을 것인가.

이웃은 어떻게 도울 것인지. 등등

주님께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봉헌하였고

드디어 12월 24일 밤.우리나라 궁궐대문을 본떠 꾸민 성전문을

개방하면서 대희년을 맞이하였다.

 

 

암사동 신자들은 치열한 자신과의 싸음 끝에 얻은 대희년의

열매가 꿀같이 달기만 하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흔드는 많은 유혹과의 싸움은 끝이 없다.

그래서 승리의 나팔소리를 드높이기에는 아직 이르다.

이 열매를 나누려고 우리 암사동 성당 전신자는 성체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평화신문 기사●

 

본당 성체대회 열어 대희년 기쁨 체험

 

서울 암사동 본당◈성전 포고령◈내리고 본격 준비

서울대교구 암사동본당 주임 김형식 베드로 신부는 대희년을 맞아 본당 차원의 성체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화재다

 

성체대회는 일반적으로 교구단위 이상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한 본당에서 주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김형식 주임신부는 1월 30일 미사에서 聖戰을 포고령을 선언하며 본당 성체대회의 개최를 알렸다.

 

김 신부는 성전포고령은 거룩한 행사인 성체대회를 성전에 임하듯 빈틈없는 자세로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것이다.

이후 암사동 본당은 지난달 11일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는 5월 21일 경기도 곤지암 동산에서 개최될 성체대회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본당측은 특히 성체대회에 대한 신자들의 올바른 이해와 성체신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서울 대교구 강우일 주교, 성령쇄신봉사회 이현주 회장 등 성체신심 전문가들을 초청 성체대회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장기기증 운동이나 소년 소녀 가장돕기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신자들에게 대희년과 성체대회의 참된 의미를 일깨워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93년 발산동 본당 재임 당시 차원에선 처음으로 성체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김 신부의 사목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김 신부는 일개 본당이 준비하기에는 매우 힘든 행사이지만 본당 신자들과 대희년의 기쁨을 은총을 함께 나눈다는  견지에서 개최를 결심했다며 신자들이 이번 축재를 통해 대희년 정신을 체험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00. 3. 5.  남정률 기자 -

 

 

                                            

주님

변두리 일개 성당에서 준비하는 성체대회를 이쁘게 보시고

성령께서 함께 하시어 우리 암사동 성당 모든 신자가 성령이

충만하게 하시고, 암사동 성당에서 준비하고 행하는 이 성체

대회가 여기에 그치지 말고 작은 성령의 불이 전국 아니

전세계에 성령의 불이 활활 타 오르게 하소서.

은총의 대희년에 모든이가 축복받는 한해가 되게 하시고

이 지구상에 주님의 천국을 건설하는 그 날까지 이 몸 오로지

다 바쳐 주님께 봉헌하게 하소서   -아    멘-

 

 

       성체대회에 참석하고 싶다고요.

 

       우리 성당도 성체대회를 하고 싶다고요.

 

       준비물, 홍보물이 필요하다구요

 

 

◆오늘 십자가의길 기도에 모두 참여해여.◆

 

 

     성체신심 특강 및 피정 안내

 

3월 28일 저녁 8시 정 뽈리나 수녀(특강)

 

4월  3일 저녁 8시 프란치스코 신부(피정)

 

4월 11일 저녁 8시 강우일 베드로 주교(특강)

 

 성체대회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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