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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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아들삼고싶다 "제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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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2-02 ㅣ No.4916

주님께서 형제님에게 참평화를 주시기를 바라며 몇자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어요?

이글이 처음 올라왔을때부터 읽었는데,

영적으로 나의 동생의 문제라서,

단번에 글을 올려서 해결될일이 아니기에.

몇일을 틈틈히 생각을 좀해봤습니다.

 

먼저 ,

아들삼고싶다"의 어머님 친구분의  말씀이 많이 불편 하셨나봅니다.

요즘 신경이 날카롭다고 하셨고요,

여러가지 문제로 스트레스받은 상태 라고하셨는데요?

 

세례를 받은지 얼마않되시면 영적으로 아가입니다.

그때도 말씀 드렸지만 ,영적으로 아가입니다.

육적으로만 커다란 어른.

 

지금 형제님꼐서 많이 힘드신 부분은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성격, 환경, 또 세속적 환경이

우리 세례받으신 분들에게 계속해서 살아가는데,

거부할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그런속에서 많은 갈등과 힘듬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영세 받으시고 곧바로 주님의 말슴으로 교육을 받지 않으시면

세례를 받은거나, 않받은거나 변화도 없는것이지요.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께 새로이 나를 태어나게 해주시고 받아주시기를 바라며,세례를 받으셨다면,

주님의 사람으로서 <<자기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자기변화>>가 된다면 첫번째로,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고요

두번째로, 자신에게 좋으며,가족이나 타인에게 좋은 일이죠.

 

자기변화는 자기의지로는 불가능 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받으셔야만 자기변화가 가능하죠.

 

눈으로는 볼수 없는 주님의 도우심을 어떻게 받야고요?

 

그건 바로 성서 밖에 없습니다.

 

성당에서 교우분들께 도움을 완전히 받기란 힘듭니다.

 

우리가톨릭은 성서로서 셰례받은 주님의자녀를 곧바로 교육을 완전히 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없는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쩔수 없습니다.

 

성서를 준비하시고,

 

주님께 기도를 올바르게 드리시면서 말씀을 늘 마음속에 지니도록 노력하세요.

 

제가 굳이 주님의 자녀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저렇게 해야 합니다

라고 설명을 않해도

성서속에서 주님께서 완전히 들려주시며,가르쳐주시며, 충고도 해주시며, 채찍도 드시며,사랑도 해주시며, 평화도 주시며, 희망도 주시며, 믿음도 주시며,기쁨도주시며,,,,,,,,,끝없이 주십니다.

그것은 이세상에서 바라고 받았던것과 느낀것과는 다른것입니다.

 

형제님께서 지난번 글에 바로 성당 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글을 쓰신것같던데요.

제가 좀 걱정했습니다.

성당활동 하시다가 조그마한 상처라도 입으면 어떻게하나?하고요.

갓난아가는 활동은 아직 빠른듯 합니다.

 

어느정도 성서의 주님 말씀으로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성당 봉사활동과 단체활동을 하시는 것이

오래된 교우분에게나 얼마않된 교우분에게나 비신자들에게 오류를 덜 범하겠지요.

 

사실 제가 성당않에서 많은 교우분들께서 활동하시면서 서로 상처주고 받고 힘들어 하시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로 인해 냉담하시는 분도계시고 냉담을 희망하시는 분도계시고 고해성사 보시는 분도계십니다.

 

성당안에 교우들간에 갈등을 멀어지게하는 요인은 바로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지 않아서입니다.

 

이런 모든 교회않의 갈등또한 약1974년전에 주님께서 예언 하시어 지키고 보존하라고 성서로서 말씀 해주셨는데,

어느누구의  고집불통으로인해, 자기판단으로 인해 지금 이세대의 교회는 시끄럽게 되었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형제님!

지난번에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죠?

갓난아가가 바로 일을 할수없고

주님의 말씀을 들으셔야 된다고요.

 

신경이 날카롭고 ,스트레스 받은상태라면,

아가가 신경이 날카롭다니요?스트레스를 받다니요?

형제님께서 영적 아가이지만 꼭 명심 하실 부분은

부모님이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이시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갓태어난 영적아가에게 신경 날카롭게 하시지 않습니다.

또 스트레스 주지않으십니다.

 

형제님의 지금 힘든상태는 본인 자신과 주변으로 부터 오는 요소들입니다.

 

그요소들을 물리치고 이겨내시려면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주님께서 해주신 거룩하신 말씀 성서를 보세요.

꾸준히 보세요.

꼭 기도를 드리며,보세요.

그렇게 유아기를 지내고 나시면 곧

주님의 말씀을 잘듣는 어린이가 되셔야하고, 다음은 사춘기 시절없는 청소년이 되셔야하고,다음은 성숙한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

단계를 한단계한단계 노력하시면 ,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께 기쁨을 드릴수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

 

또, 밖에나가실때 갓난아가가 지나가면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깨끗한지요.

 

지식이많은 ,명예가높은 ,이세상 재산을 다 가졌다 하더라도,

이들이 갖지 못한것이 있습니다.

줄수 없는것이있습니다.

이길수도 없습니다.

무엇 이라고 생각하세요?

 

바로 갓난아가의 해맑은 웃음과, 울음과 ,평온과 잠 입니다.

 

형제님께서 갓난아가에게서 이러한점을 곧 발견 하시기를 바랍니다.

 

 

성자 예수그리스도님께서

불쌍한 우리 죄인들에게

믿는이들을에게

주님의 평화와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주시기를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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