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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Desk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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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과 함께 사는 수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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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16 ㅣ No.364 찬미예수님!
여기는 23명의 수녀님, 소녀들이 살고 있는 자그만 집입니다. (살레시오 수녀회 운영) 아이들이 어느 사인가 훌쩍 커버리는 바람에 15인승 봉고차로 운행이 위험할 때가 많습니다. 소형차 한대를 마련코저 하는데 작은 정성의 도움이라도 저희에게 큰 보탬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연락처는 대전시 동구 이사동 276-2 042)272-7667
안 피에리나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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