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재미있는 박용진씨의 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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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kreuz] 쪽지 캡슐

2002-09-16 ㅣ No.38782

저는 성경에 나타난 천주교의 모든 비밀을 연구하여 알고 있는 자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곳에 글을 쓰고 있는것입니다

 

성서에 천주교가 나타나 있다고 하셨습니까? 맞습니다.

사도행전부터 사도들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교회가 바로 천주교회니까

성서에 천주교가 나타나있다는 말도 틀리지는 않을 겁니다.

천주교는 말씀과 글로 가르침을 전한 사도들의 가르침을 모두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베드로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더군다나 당시에는 글을 쓸 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럼 베드로는 가르침을 전하지 않았을까요?

그의 제자로 알려진 마르코 복음서를 실제로 ’베드로복음서’라고 할 만큼

그의 가르침은 그 안에 녹아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성전, 가톨릭이 보존해온 것들의 뿌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톨릭교회는 수많은 순교자들을 내기도 했고,

많은 성인성녀와 훌륭한 신학자들을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사탄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순교자를 기르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보존하며, 그분의 말씀을 연구하는 신학자를 만들어냅니까?

 

복음서에서 예수님으로부터 잉태된 교회가 사도시대를 거치며 점점 자라오는 동안 보존된 말씀의 흔적에서

우리는 가톨릭교회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요한은 로마의 무서운 박해 아래에서 많은 순교자를 내고 있는 가톨릭교회를 격려하기 위해 요한묵시록을 기록했습니다.

사도 요한의 경우 요한묵시록을 기록할 당시의 교황인 클레멘스에 대해

자기 자신도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은 사도임에도 불구하고

클레멘스가 베드로의 주교직을 이어받은 것을 인정하고 존경했습니다.

 

그뿐입니까?

’교황은 하느님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이 말을 누가 했는지 아십니까? 데시우스....(검색해보세요.) 왜 그가 그런 말을 했을까요?

 

 

저희교회만을 맹종하거나 무슨 화잇의 글만 맹종하여 떠드는 그런 사람이 결코 아닙니다

 

박용진씨는 분명 이 게시판에서 가톨릭교리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을 배울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듣기보다 말하기를 즐겨하고, 읽기보다 쓰기를 즐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런 것도 배울 수 없고 영원히 화잇의 미망적인 글 안에 빠져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님은 성경의 예언들을 연구하지 않고 그저 그동안의 배운 교회지식으로 판단하려는 것이지 않습니까(그렇다면 솔직히 누가 더 많이 알겠습니까,,,,,,,,,,)

 

가톨릭교회는 오래도록 성서를 보존해온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 교회 안에서 수많은 신학자들이 존재해왔습니다.

그뿐입니까?

평신도들의 성서공부의 깊이도 이 게시판에서 교수신부님께서 감탄하실 만큼 깊습니다.

님께서 어디서 얼마만큼의 공부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심하게 말하자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 모양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성서는, 특히 신약은 가톨릭이 정한 것입니다.

구약의 경우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개신교와 그 따라지 이단들은 유대인들의 성서분류를 택했습니다만

실제로 중요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있는 신약의 경우는

가톨릭에서 정한 것을 그대로 따라 쓰고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마르틴 루터는 야고보서를 빼야 한다고 말했고 얼마동안 빠져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님이 성서를 연구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이곳에서 저를 포함해 많은 분이 지적한 바에 의하면

다니엘서와 요한묵시록(묵시록의 경우 제대로 구절도 찾지 못하고 있음) 이외의 것은

거의 주장하는 바에 맞는 성서구절을 찾은 것이 드뭅니다.

에를 들어 제가 ’안식일 준수가 구원의 요건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려달라’라고 말씀드렸을 때

님이 제게 보여준 구절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완성하겠다고 하신 부분이었습니다.

이것이 예언을 연구한 사람의 답변입니까?

 

사도바울이 뒤늦게 깨달았는 경험같이 변화 되어 보십시요. 오늘날에는 그런 일이 없다는 말은 없습니다

 

사도바오로는 베드로의 권위를 인정했습니다.

성서에서 바오로 사도가 베드로를 질책하는 부분이 나옵니다만

그것은 그가 그만한 수위권을 가지고도

단호하게 행동하지 못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바오로 사도가 베드로 사도를 경멸한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미 사도들이 거의 다 순교하고

혼자 살아남았던 사도 요한의 경우

클레멘스 교황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 적도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베드로의 수위권을 이어받았음을 인정하고 존경한 사람입니다.

님들도 바오로 사도같이 깨달음을 얻어 베드로의 수위권을 이어받은 가톨릭교회를 인정하고 존경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시대  진화론이 틀렸다는것을 알지만 국정 교과서에는 요즈음도  뻐젓이 나오듯이,,,,역사와 오래된 교리에도 오류가 있다는 것을 의심해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누가 진화론이 틀렸다고 합니까?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창조과학이 과학이 아니라 사기극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님이 진화론이 틀렸음을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말할 정도라면

자연과학 전공자도 아닌 저와 창조과학에 대해 이야기해보시겠습니까?

 

오늘날 창조론을 우기는 주장자들은 자신의 전공분야가 아닌 곳에서 떠드는 사람이거나

(서점에 가셔서 창조과학 서적을 보시면 무슨 변호사, 무슨 국어교사 이런 사람들이 창조과학을 논하고 있음을 아실 겁니다.)

아니면 미국의 싸구려 대학에서 돈을 주고 학위를 산 사람, 혹은

아예 없는 대학의 학위를 날조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창조과학자들의 학위 사기극에 대해 올려드려볼까요?

오히려 창조론이 점점 더 바보취급을 당하고 있습니다.

 

메주고리기적은 사단의 기밀한 속임수입니다. 사단의 계략을 시시하게 보지 마십시요. 6,000년을 속여 왔지 않습니까?

 

젊은 지구론? (여기서 잠시 웃겠습니다......푸하하하하.....)

사탄이 인간을 6,000년밖에 속이지 못해왔다면 정말 그 사탄은 전혀 두려워할 일이 없겠군요.

인간이 언제부터 지구에 살아왔는지 아십니까?

아마도 님은 성서에서 노아의 방주...쭉...족보 계산을 통해 6,000년이라고 주장하는

멍청한 창조론자들의 책을 들여다봤거나 님들의 목사가 그렇게 가르쳤을 겁니다.

창조론자 중에는 창세기를 아담이 썼다는 멍청이도 있었으니까요...^^

 

메주고리예의 기적을 이야기해볼까요? 성모님의 발현에 대해 논해볼까요?

어떤 사탄이 기도를 많이 하라고 합니까?

어떤 사탄이 세계의 평화를 이야기합니까?

어떤 사탄이 가난한 이웃을 돕고 전쟁을 방지하라고 합니까?

어떤 사탄이 교회 공동체의 사랑을 이야기합니까?

 

만약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사탄의 속임수라면,

박용진씨의 교회 목사는 기도하지 말고, 세계를 전쟁 속에 몰아넣고

가난한 이웃을 경멸하며 교회 공동체 안에서는 경쟁과 투쟁으로 일관하자고 말합니까?

 

이 세상 이적의 대부분은 사단의 기만입니다. 에수믿고 택한 자도 속이는 사단입니다(마24;24)

 

맞습니다. 특히 개신교에서 갈라져나간 이단들이 많습니다.

2,000년간 교회를 지켜온 가톨릭신자들이라는 뽑힌 사람들에 대해

괴상한 말로 이 게시판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엘렌 화잇이라는 ’거짓예언자’의 이상한 경험으로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 안식교라는 교파 역시

그 울타리 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메쥬고리 같은그 기적으로,,, 천주교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있는 교회로 착각시키려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만, 교회는 성모님의 발현 몇 번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어려울 때마다 발현하셔서 주님의 사랑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주시는 성모님의 말씀도 귀합니다만,

그 이전에 천주교회는 사도들로부터 내려온 글과 말씀의 가르침을 보전하며

예수님께서 직접 행하라고 명하신 성체성사를 통해 신자들을 기르는 교회입니다.

오히려 가톨릭에서는 기적을 경계합니다.

메주고리예 같은 경우에도 그 가르침의 내용이 복음서의 예수님의 말씀과

사도들로부터 내려오는 전승에 어긋나지 않는가를 수없이 검토하고 경계한 끝에 결정된 것입니다.

님들 같으면 어떻습니까?

어느날 갑자기 엘렌 화잇이라는 사람 혼자서 받은 계시를 아무런 검토과정도 없이

그냥 받아들여서 생겨난 교회 아닙니까?

그 계시가 빛의 자녀들의 탈을 뒤집어쓰고 나타난 사탄의 계시가 아니라는 어떤 증거가 있습니까?

아, 있습니다.

님의 말씀에서 구약의 율법에 우리를 계속 얽매어놓으려는 안식교의 교리를 보면서

정말이지 빛의 자녀의 모습이 모두 빛의 자녀인 것이 아니라

그 전하는 말의 내용을 보고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군요.

 

저가 왜 욕을 얻어먹어 가며 뭐 할려고 이곳에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도 그게 이해가 안 갑니다.

말도 안 되고, 계속 오류를 지적받고 있는 글을

그 오류를 수정하지도 않은 체 계속 우겨대고 있는 님의 심사가 이해가 안 됩니다.

 

주위에는 거짓 도 있는반면,  진리의 목소리도 있는 것입니다

 

진리의 목소리에는 그것을 거짓으로 더럽히려는 사탄의 놀음이 계속되는 법입니다.

가톨릭교회의 진리 수호의 길에는 님들처럼 더럽히려는 무리들이 계속 이어져왔습니다만,

성령께서 함께 계신 교회는 계속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튀어나와 구약의 율법에 인간을 다시 노예로 만들려는 그런 무리들조차

가톨릭교회를 건드려볼 수는 있겠지만 흔들 수는 없는 법입니다.

 

판단은 각자가 할수밖에 없겠지요

 

판단을 어떻게 각자가 합니까? 우리가 왜 교회 공동체 안에 들어있는데요?

님은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은 토마 사도의 이야기를 알 것입니다.

만약 그가 교회 공동체에서 떨어져나갔다면 그는 끝내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내 자신의 신앙이 위태롭게 흔들릴 때에도

나를 주님의 길로 인도해줄 단 하나의 방주인 것입니다.

 

성경으로만 해 주십시요. 천주교 성도님들은 다니엘과 계시록을 하지 않으면 모두 속을 것입니다

 

복음서를 놓치지 않으면 속지 않습니다.

가톨릭교회는 복음서를 최고에 올려놓고 그것을 기준으로 삼아왔기에

님처럼 다니엘과 묵시록의 몇 구절을 인용해 해악을 끼치려는 무리들로부터도

속아넘어가지 않고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서로 이야기하십시오. 다니엘과 계시록만이 아니라,

구약부터 신약까지 모든 성서를 다 공부하고 연구해보십시오.

님의 미망의 눈이 뜨여질 것입니다.

 

그런데 스스로 속고 있다고 생각지 않으려는 것이 문제입니다

 

맞습니다. 님이 지금 속고 있으면서도 속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사랑이야기나 헌신봉사들은 다른 사이비 종교에서도 얼마든지 자체적으로 할수있고 ,,,또 하고 있습니다

 

안식교에서 가톨릭만큼 봉사를 하고 있다구요?

가정을 파괴하고, 전재산을 헌납받아 한 개인을 파산시키는 교회가 헌신봉사를 한다구요?

님 역시 복음서대로 ’전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웃에게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이단 재림교 교회를 짓는데 전재산을 헌납하겠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뿐 아니라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는 가족도 버릴 수 있다고 말해서

바오로 사도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위배하지 않았습니까?

사이비 이단교회가, 종교교파가 아닌 일반 사회에서도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십니까?

 

오히려 가톨릭교회는 예수 사랑을 이야기하기보다 행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고,

헌신 봉사하는 곳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어떤 사이비종파에서 헌신봉사를 합니까?

 

믿고 은혜의 구원을 받은 자에게는 예언에 나타난 복음도 알아야 합니다. 예언은 믿는자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고전14;22)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다니엘서나 요한묵시록을 복음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마태오, 마르코, 루가, 요한복음만 알 수 있어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님은 진정한 구원의 길이 있는 이 사복음서는 외면하고

님들 교회의 사이비성을 지켜줄 만한 문구가 들어있는

다니엘서와 요한묵시록을 왜곡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님이 몇번인가 제 질문에 올려준 성서구절이 근거가 될 수 없음은 지적해드렸습니다....엉뚱한 구절을 올리셨더군요)

 

부디 연구를 해 보십시요. 감사합니다

 

성서 전부를 공부해보십시오.

우리에게 감사할 것 없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니엘서와 요한묵시록에만 님을 묶어두려는 사악한 교회에서 빠져나와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모두 공부할 수 있는

가톨릭교회로 오시지요.

그럼 제가 더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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