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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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병원노조파업---원칙대로 처리하여야 생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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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권 [cho-law] 쪽지 캡슐

2002-10-09 ㅣ No.40116

저는 옛날 군사독재정권에서 핍박받던 노동자와 노조운동가를 존경하였던 사람입니다. 병원과 간호사들 양쪽의 주장과 근거등은 100일이 넘는 동안

 

 이곳 자유게시판,천주교주교회의 게시판,그리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자유게시판과 사제단게시판등을 통해서 지겹게 또 보고  또들었습니다.(국가와 국민의 입장에서,사용자와

노동자의 입장에서,인내심을 갖고 대한민국기본질서유지를 걱정하였습니다)  

 

특히 "가짜 이름" 또는 천주교거짓본명으로 책임질 수 없는 노조지도자들이,

수십일이 지나도 근거를 제시하지않고,

계속" 아니면 말고"식으로 허황된 변명(거짓 대법원판례 게재)까지

 

천주교를 그들의 "호구"로 알고, 용감하게 허위내용을 게시 하였어도

혹시나  그들에게 억울한 점도  있지않을까 생각하며, 참고하려고 계속 경청한 바 있습니다.

 

이제는 누가 옳고 틀린것을 판단할때가 이미 지나갔습니다,

그러한 판단하는 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검찰"과  "법원"에  맡겨야 할 때가 왔습니다.

 

더 이상 정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종교(성직자 포함)에 대하여 인신공격과 헐 뜯기만 계속하는 민주노조에게, 대화나 관심을 가질 필요없고, 우리 각자의 업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스스로 인간이 될것을 포기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면수심"의 사람에게는,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천주교신자의 한사람으로서, 더 이상 종교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옛날처럼 법률을 지키며 투쟁하므로서, 국민으로부터 지지와 사랑받던 노동운동가는 언제쯤 부활 될것인지?

 

만일 그 노동운동가가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국민으로부터 인정받으면,

그 국민의 신뢰를 배반하고, 또 다시 병원에서 환자의 생명을 가지고 흥정하여,

 

불법을 저지르고 책임도 지지않으며, 뻔뻔스럽게 침 뱉었던 그 병원에  또 근무하게되지 않을까?

 

그러므로 성모병원에서는 어려울때를 당하더라도,

 정도와 원칙을 고수하여 처리하여야,

 

 인간말종의 간호사후배들에게 교훈을 남겨, 불쌍한 사람들을 치료하여주기위해

존립하는 직장과 성실한 간호사들이 살아남게 된다는 고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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