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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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니 와 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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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7-11-08 ㅣ No.4275

 

자라니 와 보라니



 

자전거와 고라니의 합성어가 '자라니'이고, 보행자와 고라니의 합성어가 '보라니'이다. 고라니처럼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른다는 말이다. 자전거 또는 보행자가 언제 차 앞으로 튀어나올지 알 수 없다고 해서 운전자의 불만이 배어 있는 조어가 '자라니', '보라니'이다.

교통사고 중 노인들이 모는 자전거는 교통신호를 제 때 보지 못하는 일이 많아 인명사고가 잦다는 통계가 있다. 그리고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보행자 전용인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걸어서 자전거를 끌고 건너야 하는데 신호가 바뀐 줄 모르고 횡단보도를 자전거를 탄 채 건너려다 발생하는 인명사고도 잦다고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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