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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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연중 제17주일."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루카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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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7-24 ㅣ No.225561

07.24.연중 제17주일."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루카 11, 9)


주님 앞에
내놓기
한참 부끄러운
우리들
기도의 삶이다.

기도는
거짓없이
노력하는
우리들 삶이다.

우리들 삶을
지켜주는
기도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신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가장 좋은
하느님 사랑을
만난다.

만남은
닮는 것이다.

예수님을 닮는
기도는 삶의
가장 아름다운
의미가 된다.

우리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을
바라보고 만나는
살아있는
기도이다.

기도는 삶의
중심이다.

기도는
믿는 것을
실천하고
바라는 것을
먼저 베푸는
삶의 겸손이다.

기도는
마음의 성화이며
생활의 승화이다.

주님께서는
삶과 함께
기도를 주셨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시다.

주님께서도
노력하시듯
기도를
가르쳐주시고

우리또한
기도로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간다.

사람과 기도는
하나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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