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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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텍사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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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korona] 쪽지 캡슐

2000-04-10 ㅣ No.754

사오정이 텍사스행 비행기에 탔는데 의자가 엄청 컸다.

"의자가 무척 크군요."

그러자 옆에 있던 아줌마가

"텍사스에서는 모든 것이 다 크다우"라고 말했다.

드디어 텍사스에 도착을 했다.

사오정은 무척이나 놀랐다.

정말 모든 것들이 다 컸다.

먼저 사오정은 술집에 들어갔다.

그리고는 맥주를 시켰다. 엄청 큰 맥주잔에 술이 담겨져 나왔다.

사오정은 맥주를 다 먹고 종업원에게 화장실이 어디있냐고 물었다.

"오른쪽으로 가서 두번째에요" 사오정은 그리로 갔다.

그런데 너무 취한 사오정은 그만 세번째로 들어가고 말았다.

거기는 수영장이었다.

사오정은 수영장에 그만 빠지고 말았다.

놀란 사오정이 허우적대며 외치는말...

 

 

"물 내리지 마세요. 제발! 물 내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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