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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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백성사를보는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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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3 ㅣ No.3643

저는 성당내에서 일어난 일로 근 3년을 고통과 괴로움속에서 싱앙 생활을하고 있읍니다. 글로는 쓸수가 없고 신부님과 고백 성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신앙 상담을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할 수가 있는지요? 저희 본당 신부님과는 상담을 할 수가 없는 문제 입니다. 그렇다고 저희 본당 신부님과 관계되는 문제로 상담하는 것은 아니고요 제 자신의 문제인데 고백 성사 보는 마음으로 상담하고 싶은데 방법 좀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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