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영풍 성지는 박해가 계속 되던 시절 경상도와 충청도의 신앙을 잇는 교차로 였고 그리고 1866년 병인 박해때는 수많은 교우들이 이곳에서 체포되어 처형 되었다고 합니다. 연풍이 고향인 황석두 루가 성인을 모신 곳 입니다.(작성 2010. 06.22.) |
입구의 연못에 연꽃이 피어 있습니다
신자들의 사형장(혹은 옥터)이었던 곳, 대형 십자가와 성모님, 사도요한이 모셔져 있지요
고향이 연풍인 성인 황석두 루까 상
다섯 성인상과 반석, 체포되어 서울로 압송될때 쉬었다 간곳입니다.
다블뤼(안 안토니오) 주교, 오메트르(오 베드로) 신부, 위앵(민 루까) 신부, 황석두
(루까) 회장, 장주기(요셉)회장
무거운 짐 진 자여 다 내개로 오너라
황석두 루가 성인 묘소
오직 기도로써..., 십자가의 길에서
성지 안내판
맨 끝에 계신 성모님
형구돌, 목을 올가매 구멍에서 잡아 당겨 소리없이 처형한 돌
예나 지금이나 고마운 쉼터
넓은 잔디 광장과 성모님
담장에 핀 장미
따뜻한 예수님의 품
충북 괴산군 연풍면 삼풍리에 있는 연풍 성지는 순교자들의 보금 자리이며 신앙의
길목이요 그리고 황 루가 성인의 영원한 안식처 입니다. -유재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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