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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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힐링족(Early Healing Consu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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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7-04-29 ㅣ No.4064

 


얼리힐링족(Early Healing Consumer)



치열한 경쟁과 사회적 경제적 불안에 지쳐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려는 욕구가 강한 자신의 행복한 삶을 가치관으로 추구하는 30대를 지칭하는 말이 얼리힐링족(Early Healing Consumer)이다.

치열한 경쟁과 경제적 난관에 지쳐 혼밥, 혼술로 삶을 달래보지만 그래도 긴 인생을 포지하지 못해 자기 계발과 재테크에 매달리고 그러다 또 너무 지쳐 훌쩍 떠나고 싶어 하는 것이 30대의 새로운 모습이다. 그래서 30대는 중년이 되기 전에 지쳐 자신만의 위로와 가치를 쫓는 얼리힐링족(Early Healing Consumer)이다.

얼리힐링족(Early Healing Consumer)이 늘어나는 이유는 늦어지는 결혼, 직장과 경제적 불안전성, 빠르게 적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부담감, 인생을 즐기고 싶다는 욕망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을 꾸리며 안정을 찾고자 하는 욕구는 많은데 그럴 여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적인 추세로 얼리힐링족(Early Healing Consumer)의 행복찾기는 세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30대 고객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은 실제 소비 데이터에서도 드러난다. 자동차 업종, 자기계발 관련 업종, 여행 업종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고객들의 전체 업종 평균 성장률에 비해 세 가지 업종의 연평균 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기록되어 실현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개인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소비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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